영등포구가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위기 학생을 돌보는 '교육후견인제'를
운영합니다.
지원 대상은 교육 환경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초중고 학생입니다.
교육후견인 운영 기관으로
영등포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큰언니네부엌 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소를 선정했으며,
학생당 1~4명의 교육후견인이 배정돼
학습 지원, 정서·심리 지원, 특별 돌봄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