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배움의 때를 놓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력인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만 18세 이상 지역 주민 가운데
초등학교 졸업미만인 저학력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실시될 예정입니다.
학력인정 프로그램은 구청 별관 지하 1층에서
초등학교 5, 6학년 수준의 내용으로 운영되며,
수업을 모두 이수한 주민에게는
초등학교 졸업 학력인증서가 교부됩니다.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초등학력 문해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승인을 받았으며,
주민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