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가을 불청객, 은행나무 열매를 사전 채취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은행나무 열매 채취 전담반과 기동반'을 11월까지 운영해
영등포로, 국회대로 등 49개 노선에 있는 열매를 채취합니다.
또 민원 집중 발생 지역, 지하철 출입구, 버스 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의 열매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주민 신고가 들어오면 해당 지역으로 출동해 24시간 이내에 신속히 처리합니다.
아울러 구는 올해 10월까지 80여 그루의 은행 암나무를
열매가 열리지 않는 수나무로 교체할 방침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