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무료 독감예방접종 대상을
소외된 건강취약계층까지 확대합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14~64세의 주민 중
정도가 심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7000여 명을 추가했습니다.
추가된 접종대상은
내년 4월 30일까지 구 지정 의료기관 106개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소외될 수 있는 주변의 이웃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피며
따뜻한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