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다음 달 1일까지
시내 10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추진합니다.
또 시장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합니다.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도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개최합니다.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에 참여하는 시장은 남대문시장,
왕십리무학봉시장, 강남개포시장 등 모두 63곳입니다.
시민들은 쿠팡이츠,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등 4개 온라인 쇼핑플랫폼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