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사회적 약자와 동행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는 6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버스요금을 월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하고,
전동보장구를 소유한 장애인에게
전동보장구 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재활치료 바우처를 구립동대문장애인복지관,
동대문가족상담코칭센터 등 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출산비용 지원, 이동식 경사로 지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동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