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동행 집수리 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거주환경이 열악한 저층주택 주민들의
집수리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에 이어 이달 말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합니다.
지역 내 4층 이하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1인 가구,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청년,
미취학아동 거주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6일까지 동대문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택 성능을 개선하는 필수공사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선택공사 가운데,
가구당 최대 1,000만원 범위에서
공사비의 90%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