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민원 응대 공무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섰습니다.
최근 민원 응대 공무원에 대한 폭언, 폭행 등이 급증함에 따라
구는 8월 말 종합적인 안전지원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사전에 위험요소를 차단하고 비상상황 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벨·투명 가림막 설치, 웨어러블 캠 보급 등 안전 강화와
특이민원 응대 교육, 악성 민원 예방 모의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아울러 구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안전 메뉴얼 교육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