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공공시설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누구나 차별없이 평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조성을 위해
모니터링 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했고,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동주민센터 등 17개소를 찾아
보행로 파손, 휠체어·유모차 등 보행로 확보,
화장실 조도·잠금장치 안전성,
사각지대 CCTV 설치 여부 등을 살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개선 요청사항은
담당 부서에 통보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