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회부의장이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국회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박람회에는 전국 20개 지역의 장애인 생산시설이 참여했으며
생활용품, 식료품, 명절 선물세트 등의 생산품과 더불어 미술, 공예품 등
장애인예술품이 함께 전시됐습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이번 박람회가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공분야는 물론 민간분야로까지 상품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