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영등포구의회가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는
총 21건 안건이 상정됐습니다.
노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246회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최인순, 김지연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건심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선희 / 영등포구의회 의장
"조례는 구민생활에 밀접한 내용이 많은 만큼
무엇보다 구민의 뜻이 잘 반영됐는지 살펴주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이번 임시회에서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4건, 구청장 제출 조례안 5건을 비롯해
의견청취 1건, 기타 안건 1건으로 총 21건입니다.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28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모든 안건을 처리한 뒤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CMB뉴스 노준영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