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찾아가는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을 개최합니다.
손씻기의 중요성과 기침예절교육을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린이집 가운데
원아 수가 많은 어린이집 6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합니다.
인형극은 8월 30일을 시작으로 3일간
전문 극단이 어린이집에 방문해 상영하게 되며,
탈인형과 장대 인형이 등장해 건강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입니다.
구는 이번 하반기 시범운영 이후 설문조사를 통해
내년도 인형극 추가 운영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