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학부모 연극단 '맘(Mom)마미아 안전교실'을
운영합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온 '맘(Mom)마미아 안전교실'은
학부모들이 연극단을 꾸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을 직접 창작하고
지역 내 학교를 찾아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연극단은 11월까지
지역 내 18개교 105학급의 초등학교 1학년을 직접 만나
식품안전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펼칩니다.
'마법가루는 위험해'라는 제목의 뮤지컬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치아 관리법과 치아 건강에 나쁜 음식,
올바른 양치질 방법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