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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출연

기자이유나

등록일시2023-08-03 17:14:23

조회수859

정치/행정
[앵커멘트]

우리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이야기들 들어보는 '미니인터뷰'.
이번에는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이 
스튜디오를 찾았는데요.
이유나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제9대 동대문구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간 의회를 이끌어 온 이태인 의장.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어느 때보다 열심히 달려왔다는 이 의장은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태인 / 동대문구의회 의장
 
"의장으로서 지난 1년동안 어려운 경제상황 등에도
구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구민들의 요구사항이 행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19명 의원 모두가 마음껏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이 유독 많았던 제9대 동대문구의회.

지난 1년간 진행한 것만 모두 25건입니다.

이태인 / 동대문구의회 의장
 
"제9대 의회 의원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5분 자유발언이 남발되어 무게감이 가벼워질 수 있다는 지적도 
겸허히 받아들여 항상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제321회 정례회에서 
추경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태인 / 동대문구의회 의장
 
"기정예산의 집행이 저조한데도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부분을 삭감하여 신속한 집행을 촉구했고,
사업 준비가 부실하다고 판단된 탄소중립지원센터 예산을 삭감하였습니다. 
구의회는 추경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심도있는 심의가 이뤄졌음을 강조했습니다.

또 남은 임기에는 숙원사업에 중점을 두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이태인 / 동대문구의회 의장
 
"동대문구민회관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전농동 대표도서관 문제 등이 시급한 현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구민들의 편의시설 건립에 대한 진행이 늦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큽니다.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강력하게 건의해
구민들의 공간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주민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태인 / 동대문구의회 의장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도 귀를 기울이며,
지역의 일꾼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이 의장.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의 자세한 이야기는 
CMB 굿뉴스 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이유나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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