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옴부즈만 2명을 신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옴부즈만은 스웨덴 등 북유럽에서 발전한 행정통제 제도로,
부당한 공권력의 행사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는 민원 조사관입니다.
올 하반기부터는 총 3인으로 운영되며,
이들은 행정 및 건축 분야 등에서
구민의 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도움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동대문구 홈페이지 '옴부즈만 민원신청'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구청 8층으로 방문, 혹은 우편 접수도 가능합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