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문래동 공공부지에
‘영등포예술의전당’건립하고
주민, 문화·예술인, 문래창작촌 작가 등을 위한
공연장, 전시장, 창작공간 등을 마련하여 문화도시로서의
지속 가능한 문화 인프라를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구는
건립 기본방향 및 세부 시설 구상,
해당 부지 일부에 먼저 조성될 주민친화공간의 향후 활용 방안 등을 내용으로 하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합니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며,
용역 비용은 서울시 예산 지원을 통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억 2천만 원입니다.
용역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17일부터 21일까지
나라장터를 통해 가격 입찰서를 제출하고,
이후 기술제안서 등 제반서류를 21일까지 문화체육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