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19일,
이문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아파트 부실 시공을 막기 위해
서울시에서 긴급 점검을 실시했고,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함께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구청장과 오 시장은
공정 상황과 설계 구조를 살피고,
건축에 쓰이는 콘크리트 강도 등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구는 건설 현장의 안전·품질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공사 관계자 특별교육 실시, 현장 점검 등
철저한 관리·감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