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제2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33인
노인복지문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극기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온 공적이 있는
전국의 지도자 33인을 발굴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 구청장은 저소득층 어르신 도시락 배달사업인
'동행 도시락 제작소' 조성,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안부 확인 서비스' 등
노인복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