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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소통행정 실천

기자이유나

등록일시2023-07-06 16:54:15

조회수670

정치/행정
[앵커멘트]

'주민소통 현장톡톡'이 마무리됐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지역 내 14개동 현장을 찾은 건데요.
주민 의견을 듣고, 건의사항을 구정에 반영하기로 한 겁니다. 
이유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작은도서관, 아이들의 공부방이자 쉼터가 되는 곳입니다. 

책을 읽고 빌리는 동네 도서관에 머물지 않고,
육아·돌봄·문화 쉼터 등의 역할까지 두루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조한 이용률 등의 문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역사회의 생활문화 향상과 복지 제공을 위해
유지에 힘쓰고 있다는 것.

이 구청장은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쳐
개선점을 찾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방문한 곳은 댄스교실이 한창인 자치회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춤도 배워봅니다. 

정미화 / 전농 1동 주민
 
"저번에 넘어져갖고 바닥을 건의하고…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서 방문 가끔씩 해주면 좋겠네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 '현장톡톡'의 모습입니다. 

지역 내 주요 장소를 도보로 걸으며,

마주치게 되는 주민들로부터 바람직한 미래상과 
생활불편, 건의사항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창구입니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배봉산 황톳길 장애인도로 개선, 자치회관 바닥 보수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했습니다.

주된 이야기는 일상과 밀접한 소소한 생활불편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이 구청장은 
꼼꼼한 메모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필형 / 동대문구청장 

"주민 여러분 생각대로 동대문을 운영하니까 좋더라고요.
주민 여러분이 편하게 사실 수 있고 
살기 좋은 동대문, 걷기 좋은 동대문, 
우리 아이들 교육하기 좋은 동대문 
반드시 만들어가겠습니다." 

이 구청장은 답십리1동을 시작으로 약 2주간
14개동 50여 개소를 찾았습니다. 

가까이에서 직접 청취한 주민들의 목소리.

해당 내용은 체계적으로 검토 후 
구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CMB뉴스 이유나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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