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푸드트럭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구청장은 출근시간, 구청 앞 광장에서
직원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해
미리 준비한 샌드위치를 직원들과 나눴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동대문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푸드트럭에서는 직원들이 기호에 따라
음료를 선택할 수 있게
아이스커피와 복숭아티가 마련됐고,
직원들을 대표해 노조위원장이 축하 꽃다발과
운동화를 선물하며 지역 곳곳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기를 바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