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어르신들의 사진을 찍어 드리는
'추억 담은 사진관'을 운영합니다.
앞서 6월 10일
한강미디어고등학교에서
사진영상학과 학생, 메이크업·헤어 봉사자
20명이 참여해
치매 어르신 10분의 가족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구와 ‘치매극복 선도학교’ 협약을 체결한
한강미디어고등학교는 올해로
5년째 꾸준한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음 촬영은 오는 10월로 예정돼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