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가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세탁과 같은 집안일을 도와주는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중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이내 가구, 부부 모두 주 20시간 이상 근로하고 있는 맞벌이 가구,
공고일 기준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입니다.
가사서비스를 지원받고자 하는 가구는
7월 6일까지 패밀리서울 또는 서울형가사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570가구를 지원하되, 장애, 질병 등의 사유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 선정됩니다.
최종 선정된 가구는 7월부터 11월까지 6회 가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