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와 혼잡 개선을 위해
'드론 활용 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상공에서 드론으로 교통상황을 촬영하고,
이를 서울교통정보센터 모니터링과 연계해
교통데이터 분석 및 상황관리 적용에 나섭니다.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실현되면
시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문화행사나 마라톤 같은 체육행사, 집회 등에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관제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는 이르면 오는 9월, 시스템이 도입돼
본격적으로 고차원적인 교통 모니터링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