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6월 7일부터 12일까지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안전점검은
위험건축물 53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태풍, 호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위험건축물 내·외부는 물론
주변 담장 등을 1차적으로 자체 점검한 후,
사고 위험이 있는 일부 건축물에 대해
2차적으로 외부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비탈면 내 지하수 용출, 균열 등 형성 여부와
배수로 정비 여부, 전도·붕괴 위험 등을 살폈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