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1,609억 원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영등포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안의 총규모는 1조 65억 원으로
기존 예산 8,456억 원의 19%가
증액됐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 분야에 46억 원,
저출산 극복과 고령사회 지원에 81억 원,
재난·재해 안심환경 구축에 21억 원 등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추경안은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오는 27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