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제2세종문회회관 건립 부지였던
문래동 공공공지에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합니다.
‘구립 복합문화시설’ 착공 전
행정절차 등에 소요되는 2~3년 동안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꽃밭 정원과 사계절 잔디마당,
어린이 모래 놀이터, 야외 운동시설 등의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섭니다.
특히 주민친화공간은
구립 복합문화시설 착공 시에도
이전 설치해 최대한 재활용할 계획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