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예산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의 낡고 노후화된 조명을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합니다.
구는 올해 5월, 취약계층 49가구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으며,
7월까지 경로당 등 복지시설 30개소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구는 LED 조명 무상 교체를 통해
복지시설은 약 1천 5백만 원의 전기요금 절약이,
취약계층은 연간 약 6백만 원의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