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동대문구 연화사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법회 장소를 깨끗이 하는 도량결계를 시작으로
여섯 가지 공양물을 부처님께 올리는 육법공양 등을 진행하며,
자비와 광명, 평화의 기운이 세상을 비추기를 기원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지역 인사들도 이 자리에 참석해
연화사 관음전에 마련된 연꽃 위 아기부처상을 씻기며,
부처님 오신날은 함께 기념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