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는 스마트 안전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섰습니다.
사고예방과 안전관리 문화 조성을 목표로,
전국 최초 건축공사장에 이중 산업 안전장치를 도입한
FAIL SAFE MORE(페일 세이프 모어)를 추진합니다.
시스템 일부에 결함이 발생하더라도
피해가 다른 부분들로 확대되지 않게
이중으로 점검을 실시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FAIL SAFE DAY(페일 세이프 데이)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 점검, 결과에 따라
동대문구 건축안전센터가 추가로 확인하는
이중점검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스마트 건축허가표지판을 표시해
공사장 주변 어디에서나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