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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4번째 불법 노점 정비 활동 완료

기자이유나

등록일시2023-05-26 17:13:27

조회수909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야간고산자로 및 왕산로 일대
노점 4개소를 대상으로 정비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정비대상은 운영자가 변경된 노점 2개소, 
장기 방치된 노점 2개소입니다. 

구는 지난해 12월,
정확한 노점 현황 파악을 위해 거리가게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정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들어 총 56개소를 철거했으며,
새로 발생하거나 운영자가 변경된 노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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