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찾아가는 '마음안심 버스'를
운영합니다.
상담실로 개조한 마음안심 버스는
주민과 직장인을 찾아가
심리검사와 상담을 통해 마음건강을 돌봅니다.
뇌파 측정기로 스트레스와 우울 등
심리 상태를 검사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1:1 상담이 가능하며,
10여 가지의 표준검사 도구를 활용한
정신건강 검진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구는 문래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사전 신청받은
학교, 감정노동자, 어르신 등을 찾아가
심리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