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정선희 의장,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 이전 반대 단식 중 의식 잃어

기자김병훈

등록일시2023-05-16 16:44:45

조회수431

정치/행정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논란과 관련해
단식을 해온 정선희 의장이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문래동 건립 부지 가림막 철거'에
반대해 단식투쟁을 벌여온 정선희 의장이
15일 밤 의실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의장은 같은 날 새벽
구청이 부지 가림막을 철거를 강행하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에게 가림막 철거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전달했다며,
기습적으로 가림막을 철거한 것은 일방적 행정이라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16일 열린 영등포구의회 임시회에서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구청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는 등 파행을 빚었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