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5일 10시 '뻔뻔뻔(fun fun fun)한 영등포 어린이 축제’를
영등포공원에서 개최합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어린이 축제는
공연부터 체험, 놀이, 먹거리까지
어린이날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공연존’, 31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과
'놀이존', '휴식존', '푸드존' 등이 조성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아울러 구는 부스마다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사고와 인파 밀집을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