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구직난 해소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면세점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합니다.
구는
면세점 관련 일자리를 늘리기위해
사업비 1억 3천만원을 들여
모두 92명의 훈련생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교육은
이달부터 4주간 모두 10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판매유통 전문가의 역할과 자질,
면세점 중국어, 고객응대 매너, 실습 등
이론부터 실무까지 종합적으로 진행됩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최근 관광객 증가로 면세점 인력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