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2023년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린파킹 사업’은 2004년부터 실시됐으며
현재까지 총 1,795가구가 참여해 3,064주차면을 확보했습니다.
구는 올해 예산 1억8천만 원을 투입해 단독, 다가구, 다세대 주택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 가구는 주차 1면 기준, 가구당 90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후 주차 1면 추가 시마다 150만 원이 추가로 지원,
최대 2,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IoT(아이오티) 센서 설치 시 1개당 30만 원 이내로 추가 지원되고,
난공사인 경우는 30%까지 증액 지원됩니다.
사업은 11월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주차문화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