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가을철 야외활동 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수칙을 안내했습니다.
보건소는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예초기 사고를 비롯해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등
안전사고의 발생 우려가 높아진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고
예초기 사용 전 부품의 부착상태 점검과
작업 시 에는 변경 15M이내에 사람을 접근하지 않게하며,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과 장화,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간혹 체질에 따라
쇼크가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은
등산과 벌초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