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가 제319회 임시회 회기 중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7호점,
동대문구 구민체육센터 등 3곳을 방문해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먼저 동대문구환경자원센터에서는 최초 설계서와 계약서를 토대로
올바르게 운영할 것을 지적했고
이어 방문한 우리동네키움센터 7호점에서는
현원 대비 교사가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민체육센터를 방문해
리모델링 후에도 과거와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하자보수 기간 안에 보수를 요청하지 않고 이제와서
시설 예산 확충을 요청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부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감사 또는 진단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예산을 사용해 수리해야 할 부분과
하자보수를 요청할 부분을 구분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제9대 의회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한 바와 같이
현장 방문기간동안 문제점을 파악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