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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동대문구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 구성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3-03-29 16:56:11

조회수514

사회/스포츠

 

동대문구가 

위기가구 선제 발굴을 위해 

351명의 '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을 구성했습니다.

 

복지공동체와 통장 등으로 구성된 활동단은 

4월 복격적인 활동에 앞서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단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활동단은 매월 1회 

'두드림day'를 운영해 동네 순찰을 하면서 

우편함과 대문 등에 각종 체납 고지서와 

전단지 등이 쌓여있는지 등을 살펴 위기상황이 감지되면 

동주민센터에 제보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특히 활동단은 4월과 10월에 

유동인구 밀집지역 및 생활밀착업종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주택가에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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