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다중이용시설 자동심장충격기를 교체,설치하고
‘찾아가는 경로당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합니다.
구에 따르면 연내 자동심장충격기 215대를 설치할 계획으로
이용인원이 많은 경로당, 유동인구가 많은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 62대를 신규 설치합니다.
아울러 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교육기관, 공공시설 등의
내구연한이 도래한 자동심장충격기 153대를 교체합니다.
또한 구는 ‘찾아가는 경로당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합니다.
위급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신청을 받은 경로당에 방문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