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협업,
기관 고유의 현장 업무 시 감지된 위기가구 신고 및
신고된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지원,
한국전력공사 검침원을 통한 복지서비스 안내문 전달 등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보다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