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산숲속도서관이 주민 참여형 독서 프로젝트인
'숲과 별을 담다'를 운영합니다.
구립도서관별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울창한 숲과 광활한 하늘을 볼 수 있는 하늘광장의 특징을 살려
천문,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립과학관과 협력했고,
4월 도서관주간과 5월 가정의 달 등
시기별 독서문화행사 기간을 활용해 8회에 걸쳐 운영합니다.
4월 이후에는 숲과 관련된 책 읽기와 함께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활용해 방향제, 이끼액자, 씨앗 종이접기 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