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재정비촉진사업,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등 77개의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가운데 4월 부터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를
신길5동 주민센터 1층에 설치해 상시 운영합니다.
구는 상담센터를 통해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하고
주민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도시계획·건축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1대1 상담, 주민설명회,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등을 진행하며
상담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합니다.
구는 주민과 소통하면서 재개발·재건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정비사업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여 분쟁과 갈등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