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스마트제설로
단 한 건의 빙판길 낙상 사고 없이
이번 겨울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설 대책 운영 기간 내
공무원, 환경공무관, 제설민간용역 등 총 3,274명의 인력과
차량, 장비 1,174대,
염화칼슘 등의 제설제 1,683톤을 투입해
안전하게 제설임무를 완료했습니다.
구는 기간 내 보도 제설을 위해
제설제 투하량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보도용 제설기'를 활용하는 한편,
'민간제설용역을 확대시행'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특히 어린이·노인보호구역과 장애인보호시설 등
총 87개소를 집중 제설 구간으로 지정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도 힘썼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