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고독사 위험 고립가구의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를 정식 출범했습니다.
센터는 고독사 위험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안부 확인 서비스 운영을 지원합니다.
또 시와 각 자치구에 산재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데이터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24시간 스마트 돌봄 체계를 구축합니다.
아울러 서비스 지원을 거부하는 고립가구를 위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지역쿠폰 등을 통해 고립가구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