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주요 혜택은
임신 전 난임부부의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과
임신기간 산전검사, 철분제 제공,
출산 후 산후도우미와 신생아 돌봄서비스 지원을 비롯해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는 건강검진과 의료비 지원,
기저귀와 조제분유가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월 평균소득 150%이하인
3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주민으로
시는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시는 저출산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임신에서부터 출산, 양육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