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공인노무사 무료 노동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는 2021년 11월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개관했으며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법률 지원, 노동교육, 취업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담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근로기준법,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 관련 전 분야를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취약계층 노동자의 법률구제가 필요한 경우는
서울노동권익센터 등과 연계해 노동자의 권리 구제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밖에도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 교육,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노동자를 위한 건강 회복 프로그램,
집단 치유 프로그램, 노동환경개선 캠페인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