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이달 말까지 대림로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 운영합니다.
구는 대림로의 경우
신영초등학교와 대동초, 영남중 등 학교가 밀집한 곳으로
가로환경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구간이라며,
한달간에 거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은 모두 171개로
가로등과 신호등, 이정표, 전신주 등에 설치됩니다.
구는 이외에도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과
과태료 경고판 설치, 평일과 주말 단속반을 운영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미관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