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 총
6천 868개를 창출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섭니다.
우선 관내 취업준비생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공행정을 경험할 수 있는
‘청년드림나래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한 서울청년센터 ‘영등포 오랑’ 개관, 영등포건축학교 운영,
청년 코딩 입문교육 등을 통해 4차산업 관련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해서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운영,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과정,
산모신생아돌봄 전문인력 양성 등을 운영하며 고용시장 재진입을 돕습니다.
이밖에도 취업박람회 개최, 중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을 지원하고
영등포구 상생기업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