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안정을 위해
'2023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모집합니다.
신청대상자는 2월 1일 기준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의 취업취약계층 혹은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입니다.
모집 분야는 칼갈이·우산수리 재활용 사업,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양성 파견사업 등 총 6개 사업입니다.
근무시간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급여는 2023년 최저임금이 적용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참여자 선발은 심사를 거쳐 24일,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