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제22회 양평1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를 개최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는 행사로
오는 4일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오목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개최됩니다.
축제는 달집태우기, LED 쥐불놀이, 불꽃놀이, 강강술래 등 민속놀이와
난타, 민요, 국악 등 공연 및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됩니다.
특히 구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달집 크기를 줄이고
쥐불놀이를 LED 쥐불놀이로 대체하며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질서 유지와 화재예방 등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오는 4일~5일 이틀간
18개 각 동에서 진행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